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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방문 복지 현장 안전교육 강화… “안전한 방문, 지속되는 동행”

2026-06-22 11:0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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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동주민센터 방문 복지 담당자와 관리자 등 현장 인력의 직무 외상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방문, 지속되는 동행’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방문 복지 현장의 위험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복지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방문 복지 현장에서는 방문 대상자의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인한 위기 상황을 비롯해 폭언·폭행 등 다양한 위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 업무 담당자의 심리적 부담과 직무 스트레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예방·대응·회복이 연계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동주민센터 방문 복지 담당자와 관리자 등 현장 인력이며, 교육 내용은 직무 외상 예방, 위기 상황 대응, 호신술 실습,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경찰청 무도 지도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위기 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보호 기술을 교육하고, 호신술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는 교육 전후에 직무 외상·스트레스 척도검사를 실시해 교육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향후 방문 복지 안전체계를 개선하는 데에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복 프로그램과 관리자 교육도 함께 운영해 심리적 회복과 조직 차원의 안전 관리 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복지 현장 직원들이 안전해야 주민들에게도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방문 복지 수행인력이 안심하고 현장에 나갈 수 있도록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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