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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도심 속 물놀이장 18곳 본격 운영… 집 앞 피서지로 놀러 오세요!

2026-07-01 14:1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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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여름철 무더위를 맞아 어린이와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공원과 수변 공간에 물놀이시설 18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구는 8월 23일까지 바닥분수와 고정식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이동식 물놀이장을 추가로 운영한다.


바닥분수는 이마트 앞 바닥분수, 강동구 상징가로공원, 달님·천일·둔촌·고일·해맞이어린이공원, 솔말소근린공원, 고덕동 생태육교 앞 광장 등 9곳에서 운영된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정식 물놀이장은 성심어린이공원, 두리어린이공원, 강빛숲근린공원, 고덕천물놀이장 등 4곳에서 문을 연다. 특히 고덕천물놀이장은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여름철 대표 휴식 공간으로, 도심 속 가까운 피서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물놀이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는 이동식 물놀이장을 설치해 생활권별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 이동식 물놀이장은 암사역사공원, 둔촌제1호근린공원, 성내하니근린공원, 당말어린이공원, 벌말근린공원 저류지 등 5곳에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천호동 당말어린이공원에 이동식 물놀이장을 신규로 운영해 더 많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동식 물놀이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이와 함께 ‘버블폼파티’, ‘워터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운영을 위해 가동 전 시설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고, 운영 기간에는 수질검사와 시설관리 전문요원 및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현장 관리를 강화한다.


각 물놀이시설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인원, 기상 상황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구는 실시간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대화방(오픈채팅방)도 운영할 예정이며, 시설별 운영 일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상기후로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폭염이 잦아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물놀이장을 확대 운영한다”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위생 관리를 통해 어린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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