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협·양주신협두레회, 양주시 광적면에 온품캠페인 성금 기부
2021-12-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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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광적면(면장 권순용)은 지난 8일 양주신협(이사장 윤여민)과 양주신협두레회(회장 김정임)에서 온품캠페인 성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여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회환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봉사가 어려워 성금만 전달하게 돼 무척 아쉽다"며 "내년엔 코로나19가 종식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가 힘이 돼주고 싶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뜻을 헤아려 보다 세심하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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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