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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밝고 안전한 밤거리 조성

2022-12-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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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에서는 밝고 안전한 야간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보안)등을 19개소에 신설했다.


군은 4,500만 원을 들여 증평읍 장동리 934 일원 등 야간통행 취약 및 가로(보안)등 미설치 지역에 추가 설치했다.


군은 수요조사를 통해 우범지역을 발굴하고 주기적으로 가로(보안)등을 점차 확대 설치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증평에는 현재 가로등 2,066개 보안등 2,131 태양광 261개가 설치돼 있다.


김총회 건설과장은 "지속해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여성과 젊은이들이 밤거리를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인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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