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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오류 안내표지판 신고제 도입

2022-0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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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주민이 직접 잘못된 안내표지판을 신고해 바로 잡는 '오류 안내표지판 신고제'를 오는 2월 15일부터 도입한다.


참여 방법은 사하구 전역에 설치된 안내표지판(관광·문화재·도로명주소 등)의 오류를 발견한 주민이 사하구 홈페이지(문화관광여행정보오류안내표지판신고)에 접속해 표지판의 위치와 오류 내용 등을 올리면 된다.


신고 내용이 표기 오류로 판정될 경우 최초 신고자에 건당 2만 원(1인 최대 5건)을 지급하며 총사업비 100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된다.


사하구는 오류 안내표지판 신고제로 접수된 오류 표지판에 대해서는 긴급 정비에 나서 관광객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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