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 실시
2022-07-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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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위해 '국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 온라인 플랫폼(위메프, 쿠팡) 입점을 필두로 해당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할인쿠폰 ▲기업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안양시 특별기획전 참여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등을 여러 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안양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으로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흥규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온라인 경쟁력 확보 및 제품 인지도 강화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