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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 8년 연속 수상

2022-10-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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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0월 18일(화) 종로구민회관(서울)에서 개최된「제16회 도시의 날」행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 대도시 도시사회부문 1위로 '2022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수)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계획법에 근거해 전국 229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도시사회 ▲ 도시경제 ▲ 도시환경 ▲ 지원체계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상이다.


수영구는 민선7기 4년간의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과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으며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 대도시 도시사회부문 1위,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선정돼 2015년부터 '8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 수영구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수영구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영구도서관 및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먼물샘공유센터 등 생활 SOC사업을 지속 추진했고 관내 낙후된 지역인 망미동·수영동을 활성화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문화관광형 ▲스마트시티 사업 등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광안리M 드론라이트쇼 ▲ 사계절 즐기는 광안리 SUP 특화사업 등으로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 친환경 카페거리 조성 등 에코 수영 정책 ▲비점오염저감 시설 설치 등 환경 친화 정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여러 분야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는 점에서 전년도에 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대도시 도시사회부문 1위 선정은 18만 구민과 약속 한 정책을 전 공무원이 노력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단 없는 수영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추진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살고 싶은, 주민이 행복한 명품 주거 도시 수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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