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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원스톱민원실에서 무료 생활법률 상담 제공

2025-01-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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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구청 2층 원스톱민원실에서 무료 생활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생활법률상담실은 2005년부터 시작돼,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직접 담당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민원실 내 민원상담실을 조성해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담은 변호사 2명과 법무사 1명이 순번제로 운영되며, 무료생활법률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민원여권과(051-607-4263)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무료생활법률상담실 운영을 통해 민원행정서비스 뿐만아니라 채권·채무, 분쟁보상 등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법률상담으로 주민들의 법률적 고민을 덜어주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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