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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노인복지센터,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4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025-04-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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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함양·합천지사는 4월 22일, 2024년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우수기관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대표이사 서문교) 산하 합천노인복지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 등 전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해 최우수기관 증서를 수여받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에 따라 실시되는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는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수급자의 알 권리 보장과 기관 선택권 확대를 목적으로 매 3년마다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합천노인복지센터는 정기평가에서 4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문기영 센터장은 "노년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개원 21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은 산하기관 간 서비스 연계를 통해 통합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천노인복지센터(주야간보호, 주야간보호 내 치매전담, 방문요양, 방문목욕사업)를 비롯해, 합천노인전문요양원(입소돌봄, 치매전담돌봄),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노인맞춤돌봄 및 노인일자리지원사업)를 운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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