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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 면사무소 표지석 설치

2021-12-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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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신등면(면장 조만선)은 '신등면사무소 표지석'과 '신등면 경계석'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지석, 경계석 설치는 신등면 청년회(회장 김오택)의 기부로 이뤄졌다.


표지석은 면사무소 앞에 있으며 문구는 신등면 서도회 권칠곤 씨가 예서체로 작성했다.


표지석 뒷면에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이 새겨져 있다.


경계석은 물산 관이마을과 합천군 가회면 경계지역에 있다.


김오택 회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등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산청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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