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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업·농촌 발전 유공 공무원 수상자 8명 배출

2021-12-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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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농촌진흥사업 중앙단위 평가에서 8명의 농촌지도사가 유공 공무원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2021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와 '농업기계 안전교육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어 농촌진흥사업 관련 유공 공무원 평가에서 농촌지도사 8명이 분야별로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2명), 농촌진흥청장(3명), 경남도지사(3명) 표창을 받았으며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한 부서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박미애(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업기계 산업발전 분야), 이현정(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산물유통 시책 분야), 김정숙(농진청장, 농업재해 대응 분야), 이경아(농진청장, 농업인교육 분야), 오진근(농진청장, 기술보급사업 분야), 신희자(도지사, 기술보급사업 분야), 박정숙(도지사, 농촌자원사업 분야), 홍선교(도지사, 농촌지도사업 분야) 지도사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현안 해결과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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