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2021년 동래건축문화상 시상
2021-12-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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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2월 20일 '2021년 동래건축문화상' 대상 건축물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1년 기준으로 최근 5년 이내 사용 승인된 동래구 소재 건축물 중 건축문화상 후보로 제출된 건축물을 부산광역시 건축사회 심사 후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 명륜동 1st Eco(건축사사무소 1458 대표자 최새벌) ▲우수작 온천동 하늘 품은 집(TNP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대표자 김태훈)이 선정됐다.
1st Eco는 각 층의 근린생활시설마다 3∼4인이 충분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발코니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늘품은 집은 3층으로 지어졌으며 외벽을 노출콘크리트로 만들어 단정한 볼륨감과 밝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다.
당선작은 21일부터 올 연말까지 구청사 내 건축과 앞 복도에 전시한다.
동래구는 관내 건축물을 중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우수건축물을 발굴해 도시·건축 문화 수준을 향상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동래건축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오늘 시상한 동래건축문화상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 조성을 장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