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온라인 과몰입 예방 캠페인 진행 > 제보/기업

본문 바로가기

제보/기업

마사회·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온라인 과몰입 예방 캠페인 진행

2022-08-18 17:37

본문

8fcf453632f40a3c5436bb2ef5306254_1660811827_3393.jpg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중독예방센터인 '유캔센터'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하 한도원)과 함께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全국민 대상 온라인 과몰입 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한도원의 '온라인 도박문제선별검사(CPGI) 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 스스로 과몰입 여부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안내받는다.


진단 결과에 따라 상담이 필요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유캔센터와 한도원의 상담 채널로 연결돼 별도의 관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방역 안전을 위해 기존의 현장 캠페인과 더불어 온라인 캠페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경마가 열리지 않던 21년에도 3만7천 명 이상이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과몰입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마사회는 한도원과 함께 10월에도 동 캠페인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9월과 11월에는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을 활용한 과몰입 자가 진단 자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마고객은 물론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온라인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SNS(네이버, 페이스북) 및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4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까지 주어지는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설명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