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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2021-12-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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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벼, 마늘, 양파 등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 대해 농업기본소득을 지원하는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88억원을 12월 13일까지 지급 완료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통합돼 소농직불 또는 면적직불로 지급된다.


신청대상 농업인 및 농지에 대한 이행점검 및 소득 검증 등을 통해 2021년 9월 30일까지 자격 유지를 한 최종 지급 대상은 1만293호, 8천337㏊, 188억 원이다.


또한 논 활용(논이모작) 직불금 및 논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보조금도 농지 소재지 읍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12월 9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논이모작 직불금 대상은 1천27호, 1천143㏊, 5억7천만원이며 논타작물 재배지원금은 412호, 190㏊, 2억원이다.


신재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께서는 22년에도 임대차 계약서 등의 증빙 서류와 대상 농지 재배 품목 등 농업경영체 현행화, 직불금 체계, 유의 사항 등을 잘 준비해 공익직불제 정착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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