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2년 양주시 올해의 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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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022년 1월 21일까지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2022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2022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 선정을 통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시민 추천 도서는 ▲올해의 책 선정단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선정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도서 1권, 아동도서 2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도서를 통해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스쿨북 릴레이. 독서 토론, 독후감과 독후화 공모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프로그램에 활용, 책 읽는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또한 올해의 책 시민 선정단을 모집해 사전 추천된 도서를 읽고 선정 회의를 통해 후보 도서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 선정단은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양주시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올해의 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며 "2022년을 책임질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