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1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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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16일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포천시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제2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에는 포천시 청년정책추진단 김현규 단장, 부위원장에는 포천시 김영택 문화경제국장이 선출됐다.
이어 위원회에서는 2021년 포천시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포천시 청년센터(가칭)' 및 '포천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등 2022년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많은 청년지원사업이 있다는 것을 청년들이 알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가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실태와 욕구를 조사하기 위한 주기적인 설문조사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청년 전용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청년정책위원회에서 나온 좋은 제안과 의견이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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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이번 협약에 따라 벨트란코리아는 내년 상반기 지정 예정인 대송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입주해 바이오매스(1등급 목재)를 원료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지역주민 30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하동지구 수소산업 육성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발전소에 안정적인 그린수소 공급이 가능해져 대송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대송산업단지가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중심지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벨트란코리아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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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동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