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2021 마지막 이장회의 개최
2021-12-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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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가야면(면장 박이묵)은 2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윤철 도의원, 장진영·신명기 군의원, 가야 파출소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마지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 앞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별 발열 체크와 손 소독제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회의실 사전방역을 철저히 엄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합천군 군의회 배몽희 의장이 방문해 지난 1년간의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자동재충천 제도 안내, 합천군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 개정 안내, 2022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신청 안내, 겨울철 한파 대비 수도 동파 예방 홍보,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비롯한 각종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이묵 가야면장은 "올 한해 가야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내년 2022년도에도 가야면 발전과 면민 행복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