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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대상 수상

2021-12-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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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중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사례를 대상으로 주민에 대한 효과성과 다른 자치단체에 확산 가능성 및 노력도를 평가했다.


사하구는 '대체취득 부재지주에게 플랜B를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법적 요건 미비로 취득세 감면이 불가한 고충 민원에 대해 맞춤 정보와 다른 감면 방안을 먼저 제시해 납세자를 적극 도운 사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사하구는 2019년 7월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 처리와 권리보호를 하고 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일반 납세자는 세무 분야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다"며 "부당한 처분을 받는 구민이 없도록 먼저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계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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