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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내년 6월까지 무상 수거 연장

2021-12-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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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2021년 10월부터 한시적으로 시행한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를 2022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지원대상은 도봉구 내 영업장 면적 2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등 소형음식점이며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다량배출사업장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소형음식점은 내년 6월까지 납부확인증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배출 시간은 일요일∼금요일 18시부터 24시까지이며 공휴일 전날과 토요일은 배출이 금지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소형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기간 연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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