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알찬 겨울방학 만들 자녀교육 랜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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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에도 여전히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 학습 공백이 길어진 만큼 육아와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 또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교보문고(대표 안병현) 판매 데이터에 의하면 육아와 자녀교육 관련서가 코로나19가 발병한 2020년에만 전년 대비 16.4%가 신장하며 부모들의 관심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교보문고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한 자녀교육 랜선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강연은 약 1시간으로 자녀교육 강연과 독자와의 실시간 QnA로 이어진다. 우선 1차로 '메타인지 학습법'과 최근 '임포스터'를 출간해 히트를 치고 있는 리사 손 작가와 지난 12일 오전 11시에 강연을 치른 바 있다.
이후 오는 19일 오전 11시에는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의 이임숙 작가, 26일 오전 11시에는 '어느 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의 임영주 작가, 2월 10일 오전 11시에는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의 이은경 작가의 특강이 이어진다.
행사를 담당한 교보문고 윤태진 PD는 "1차 강연 때 오전 시간임에도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육아와 자녀교육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4인의 강연자를 통해 다가오는 신학기를 슬기롭게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녀교육 랜선 특강의 자세한 사항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육아와 자녀교육서의 2021년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최근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가 1위, 이임숙 작가의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류승재 작가의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가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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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보문고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