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OK금융그룹 20년사' 발간
본문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회장 최윤)이 20여 년 간의 역사를 담은 'OK금융그룹 20년사'를 발간했다.
특히 '이단(異端)에서 정통(正統)으로 거듭나고, 정통으로 올라선 뒤 새로운 이단에 도전한다'라는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그간 그룹의 성장과 혁신 사례를 녹여냈다는 게 OK금융그룹 측의 설명이다.
앞으로 OK금융그룹은 그룹의 20년 간의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20년, 나아가 100년 기업으로의 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사(社史)는 총 1,000부가 출판됐다.
OK금융그룹은 인쇄물과 함께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춰, 독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웹(Web)용 사사 콘텐츠로 함께 제작 배포했다.
OK금융그룹 20년사는 ▲발간사 ▲최고경영자(최윤 회장) 경영철학 ▲역사적 순간들(사진) ▲통사 ▲부문사 ▲사회책임경영·기업문화 소개 ▲임직원 에피소드 및 사진 공모전 당선작 소개 ▲관련 통계 등으로 구성됐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사를 통해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창립 전사 및 20년간의 히스토리 등을 자세하게 다뤄 임직원 및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그간의 역사 속 아쉬웠던 부분은 '반면교사(反面敎師)'로, 긍정적인 부분은 '정면교사(正面敎師)'로 활용돼 향후 OK금융그룹 발전의 디딤돌의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OK금융그룹은 사사 발간과 함께 관련 별도의 부가 콘텐츠를 마련했다.
우선 사사 내용 중 주요 사건을 선정해 '웹툰(Webtoon)'으로 제작, 임직원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웹툰 감상 후기 이벤트 및 웹툰 퀴즈 이벤트를 함께 마련해 임직원의 관심도 또한 향상했다.
특히 OK금융그룹은 소비자금융업을 시작으로 총자산 규모 약 15조 원의 종합금융그룹까지 발전시켜왔던 최윤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 '혁신 DNA'를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항상 남들과 다른 생각과 관점에서 끊임없이 노력했던 최윤 회장의 경영철학과 '원팀(One Team)'으로 하나 돼 성공 스토리를 만들었던 임직원들의 단합이 잘 설명됐다는 게 OK금융그룹 측의 설명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사사 발간을 맞이해 그간 남다른 시각, 새로운 도전으로 지금의 OK금융그룹을 함께 만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또 다른 이단으로의 도전을 통해 앞으로 20년, 나아가 100년 기업으로 도약을 함께 준비하자"고 말했다.
(끝)
출처 : OK금융그룹 보도자료